문화15세기 중엽

강희안의 고사관수도

다른 이름: 고사관수도

선비가 바위에 엎드려 물을 바라보는 모습을 그린 강희안의 그림. 세상일을 잊고 자연 속에서 마음을 닦는 선비의 모습을 담았다.

강희안의 고사관수도 — 바위에 엎드려 물을 바라보는 선비
강희안의 고사관수도 — 바위에 엎드려 물을 바라보는 선비

Kang, Huian · Public domain · 원본

문신이자 시·서·화에 모두 뛰어났던 강희안(1417–1464)의 그림이다. 깎아지른 절벽 아래 바위에 두 팔을 괴고 엎드린 선비가 흐르는 물을 한가롭게 바라본다. 인물을 크게 부각하고 배경을 간략하게 한 구도와 거친 붓질은 명의 절파 화풍의 영향을 보여 준다.

도화서 화원이 아닌 선비가 그린 문인화로, 자연 속에서 욕심 없이 마음을 닦는 선비의 이상을 담았다. 작은 그림이지만 조선 전기 인물화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

지도에서 보기

1450년의 지도

OpenFreeMap © OpenMapTiles © OpenStreetMap contributors

당시 나라와 지도자
조선 — 세종 → 문종

앞뒤 사건

이전 사건
1447년 안견의 몽유도원도
이후 사건
1451년 문종의 화차 제작

이 사건이 든 테마

  • 회화의 흐름450년 – 1897년

    고구려 고분 벽화에서 장승업까지 — 생활 풍속과 사신도, 고려 불화, 조선 전기 산수화, 진경산수화와 풍속화, 문인화와 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