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398년 8월 26일(음력)

제1차 왕자의 난

이방원이 정도전과 세자 이방석을 죽이고 권력을 잡았다. 2년 뒤 2차 난을 거쳐 왕위에 올랐다(태종).

태종 이방원의 무덤 헌릉 — 서울 내곡동
태종 이방원의 무덤 헌릉 — 서울 내곡동

Tombus20032000 · CC BY-SA 4.0 · 원본

태조는 둘째 왕비 신덕 왕후 강씨가 낳은 막내아들 이방석을 세자로 삼았다. 건국에 공이 컸던 첫째 왕비 소생의 왕자들, 특히 이방원의 불만이 컸다. 정도전은 재상 중심의 정치를 내세우고, 요동 정벌을 준비하며 왕자들이 거느린 사병을 없애려 했다.

1398년 8월 태조가 병석에 있을 때, 이방원은 정도전·남은 등이 왕자들을 해치려 한다는 명분으로 군사를 일으켜 이들을 죽였다. 세자 이방석과 그 형 이방번도 죽임을 당했다. 이 일로 둘째 아들 이방과가 세자가 되어 곧 왕위에 올랐다(정종).

1400년 넷째 왕자 이방간이 박포와 함께 이방원과 맞섰다가 패했다(제2차 왕자의 난). 이방원은 세제가 되어 사병을 없앴고, 그해 왕위에 올라(태종) 6조 직계제 등으로 왕권 중심 체제를 세웠다.

지도에서 보기

1398년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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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라와 지도자
조선 — 태조
관련 장소
경복궁

관련 인물

  • 태종 이방원1367년 – 1422년

    주도자 · 조선 제3대 왕. 두 차례 왕자의 난으로 권력을 잡고 왕권을 다졌다

  • 정도전1342년 – 1398년

    관련자 · 조선 건국을 설계한 성리학자. 한양 도성과 경복궁의 이름을 지었고, 제1차 왕자의 난 때 죽었다

  • 태조 이성계1335년 – 1408년

    군주 · 조선을 세운 첫 임금. 고려 말 왜구와 홍건적을 물리친 장수였다

앞뒤 사건

이후 사건
1400년 태종의 왕권 강화

관련 작품

각색한 작품(영화·드라마·소설)은 실제 역사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