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연대 없음

아테나의 탄생

다른 이름: 메티스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전설)입니다.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와 『호메로스 찬가』가 전한다. 제우스는 지혜의 여신 메티스가 자기보다 강한 아들을 낳을까 두려워 그녀를 삼켰고, 얼마 뒤 제우스의 머리에서 갑옷을 입은 아테나가 태어났다.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나는 작은 아테나 — 아테네의 흑화식 항아리, 기원전 550 – 525년 무렵, 루브르 박물관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나는 작은 아테나 — 아테네의 흑화식 항아리, 기원전 550 – 525년 무렵, 루브르 박물관

User:Bibi Saint-Pol · Public domain · 원본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로,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와 『호메로스 찬가』 28편이 전한다. 제우스의 첫 아내는 지혜의 여신 메티스였다. 메티스가 낳을 아들이 아버지를 넘어선다는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예언을 듣고, 제우스는 아이를 밴 메티스를 삼켜 버렸다. 때가 되자 제우스의 머리에서 아테나가 태어났는데, 『호메로스 찬가』는 그녀가 번쩍이는 황금 갑옷을 입고 창을 휘두르며 뛰어나오자 올림포스가 흔들리고 바다가 들끓었다고 노래한다.

핀다로스 등 뒷날의 작가는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또는 프로메테우스)가 도끼로 제우스의 머리를 쪼개 주었다고 덧붙인다. 아테나는 지혜와 전쟁, 길쌈과 공예의 여신이자 아테네의 수호신이 되었고, 그녀가 태어나는 장면은 파르테논 신전의 동쪽 박공에 새겨졌다.

지도에서 보기

이 사건이 든 테마

  • 올림포스의 신들기원전 800년 – 기원전 432년

    카오스와 가이아에서 티탄 전쟁, 제우스의 시대와 프로메테우스·판도라까지 — 그리스 신화의 신들을 이야기 순서로 따라가며,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와 신화가 깃든 실제 성소 엘레우시스·델포이·파르테논·올림피아를 함께 본다